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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서민영 선교사님 세번째 소식

글쓴이 : 새누리 날짜 : 2017-03-12 (일) 22:57 조회 : 434




사랑하고 보고 싶은 공동체 동역자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추수 감사절 가운데 감사와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랜만에 기도편지로 인사 드립니다!  


봄에 심었던 농작물을 거두고, 여름 장마에 떠 내려오는 뱀의 머리를 깨수부고, 가을에 배추와 무를 수확하며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계속해서 부서사역을 하고 있으며, 이제 파송 서류 신청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서류를 받고 제출하면, 총 3차례의 파송 인터뷰를 거쳐야 해서 남은 부서 사역을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현영 형제는 차세대를 위한 학교가 아닌, 선교사님들이 안식을 취할 수 있는 Mission Village 2호 건축 팀장으로 세워졌습니다. 


팀장이 되면서, 건축이 완공되기까지 파송 시기가 늦추어 질 듯 하여서(프로젝트 내년 4-5월 완공예정) 염려와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건축에 대해 아무런 경험과 지식도 없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막막하기도 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사역방법을 이해하는 것과 동역자들과 소통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저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 이에게 지혜와 총명과 능력을 주시고, 저희 가정 가운데 계획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남은 사역 가운데 더욱더 주님의 강한 군사로 훈련되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민영 자매는 시니어 세대 단기선교 부서 사역을 마치고, 시니어 세대 비전스쿨 행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사역의 변경으로 힘들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 할 수 있게 또 감당 할 수 있게 허락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희 가정 가운데 이토록 새로운 곳으로 부르시고, 새로운 일들을 감당하게 하실까, 계획대로 되지않고 계속 변경되는 상황 가운데 있을까, 하고 의문이 들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말씀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거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12:1-2)



끈임없이 변경되는 사역과 일정 그리고 계획 가운데 낙심치 아니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갈때,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통해 일하셔서 한 민족이 주께 돌아오게 될 줄 믿습니다. 


한 민족의 운명을 감당해야 할 선교사의 부족함은, 그 민족의 재앙입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현장 가운데서 안주하고 스스로의 계획만 내세우려 한다면, 하나님은 결코 그런 자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가정이 어떠한 시기이든, 모습이든, 역할이든 열방 가운데 어떠한 음부의 권세도 이기지 못할 하나님의 교회를 개척하여 이집트 민족을 살리는 선교사가 되길 소망 합니다. 



지난 5월에 한 선교사님의 소개로 서울 약수역 있는 교회에 등록하여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주중에는 상주에 있고, 주말에만 참석 하다보니 온전히 헌신하여 섬기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주일에만 1부 예배 성가대와 영아부를 섬기고 있음에도 좋은 동역자를 만나 교제하고 비전을 나누고 차츰 교회 공동체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신실하고 좋은 공동체를 만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이집트 지역 팀장님을 통해서 저희 가정과 비슷한 또래의 두 가정과 팀이 이루어져서 함께 이집트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세 가정이 한 민족을 품고 준비하며 팀을 이루어 나가는 것은 어렵고 무척이나 감사한 일입니다. 할렐루야!! 


저희의 잣대와 시각으로 보면 제자리에 있는 듯 열방에 나가는 것이 막막하고 멀게만 느껴지지만,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저희 가정 가운데 일하고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기도 제목 있습니다. 아래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손모아 주세요!



첫째, 팀사역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팀사역 가운데 동역자와 격는 마찰과 어려움을 주님의 능력과 은혜로 극복하게 하여주셔서, 삼위일체 하나님… 성부.성자.성령님이 함께 일하심 같이 팀과 같이 사역하여 한 민족을 살리는 선교사 가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둘째, 주님의 때를 예비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순종하며 맡겨진 작은 일에 충성하며, 예비하신 파송의 때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셋째, 날마다 은혜 안에 강한 가정되게 하소서.


모든 사역과 대면하는 상황을  말씀, 기도, 예배로 돌파하게 하여주셔서, 더욱더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훈련되어지게 하옵소서.



함께 동역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주님의 지키심과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일터와 교회 가운데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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