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저는 “충성” 이란 단어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어린시절을 강원도 산골에서 보냈는데 주변에 군부대들이 많았습니다. 종종 군인들이 “충성” 을 외치며 훈련하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나라에 대한 “충성” 을 들으면 왠지 마음이 좋고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면에서 하나님에 대한 “충성”은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 이라고 고백할때에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내 마음 가운데 기쁨이 솟아나는줄 믿습니다! 그런데 충성할때에 왜 기쁨이 있을까요? 충성이란 원어의 뜻은 “든든한 기둥으로 받쳐준다” 라는 의미가 있기에 충성함으로 주님의 교회의 든든한 기둥역할을 감당한다면 대단한 기쁨이 되겠지요! 제가 오늘 왜 이렇게 충성에 대해 말씀을 드릴까요? 바로 2018년에 섬기실 각 부서 부장님들이 확정 되었기 때문입니다! ^^ 각부서와 섬기는 분들을 소개 합니다 (주보 간지 참고)!
무엇보다도 이제 까지 수고해 주신 부장님들과 새로이 헌신해 주신 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맡은 직분을 충성으로 감당하리라 믿으며 몇가지 올바른 섬김의 자세에 대한 축복의 권면을 드립니다!
첫째,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것임을 늘 기억하면 섬기는 기쁨이 더해집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세운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직분입니다! 또한 나아가서 하나님이 세우셨기에 그분이 그 일을 감당할 능력도 공급함을 믿기에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섬기면 축복이 되리라 믿습니다!
둘째, 직분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며 양보다도 질이 우선이라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우리는 최선을 다하면 설령 결과가 내가 원하는 만큼 이루어 지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억지로가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헌신이 요구되는 직분이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하시면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셋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행하라” 고 주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섬김의 시작과 마침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늘 마음에 두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구원의 감격과 순수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충성을 통해 주님의 교회가 더욱더 건강해지고 또한 섬기는 분들 마음에 늘 기쁨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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