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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목회자 칼럼

“목장 개편의 완료”


오늘은 정말 뜻깊은 날입니다! 바로 목자 목녀님들이 하나님과 성도님들 앞에서 재헌신을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좀 쉬신 분들도 있고, 하다보니 지쳐서 번아웃 상태에 있었던 분들도 있었고, 목장의 방향 감각을 잃어버린 채 마치 배가 표류하듯 목적없이 정처없이 방황하던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 목자 목녀 훈련을 받고 모든 분들이 다시 한번 주님앞에서 재헌신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순간이며 앞으로 기대가 되는 중요한 목자 목녀 재헌신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재헌신식은 목장 개편의 완료가 거의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목장 개편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목자, 목녀님들의 재헌신이거든요. 다시 한번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감을 회복하고 영혼구원에 헌신하는 것이 핵심인것입니다 이제 8월 말까지 목장 개편을 마치고 9월 첫째 주에 새롭게 런칭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잘 이루어질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목장 개편에 있어서 추가로 한 두가지 중요한것을 말씀드립니다. 하나는 초원지기의 역할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초원지기는 목장을 따로 맡지 않고 할당된 목장들 (5 또는 6개)을 매주 방문하면서 각 목장을 섬기게 됩니다. 또한 한달에 한번씩 따로 목자, 목녀님들만의 모임을 주선해서 섬기게 됩니다. 늘어난 책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헌신해 주신 초원지기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하나는 이번 목장 개편을 통해 각 목장에 최소한 한 목원 가정을 분배해드리려고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목자 목녀 홀로 섬기는 것이 아니고 목원 가정과 함께 VIP 를 섬기도록 말입니다. 이제까지 고분분투 해오신 목자 목녀님들에게 힘이 될줄로 믿습니다.


목장 개편을 통해 더욱더 새로와 지고 업그레이드 된 목장으로 거듭나서 영혼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 만드는 사명을 완수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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